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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려주고 싶은 펜션 |
| 글쓴이 : 최 팀장
날짜 : 07-04-29 15:33
조회 : 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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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랙백 주소 : http://www.mangchipension.com/gnu4/bbs/tb.php/tour/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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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로 견학일정을 잡고 숙박장소를 잡지않았던 둘째날,
일행의 의견일치로 펜션을 찾아나섰는데 아늑한 분위기에 친절한 주인어르신을 만나
거제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할 수 있었습니다.
공기도 좋고 생목살 구이 넘 맛있있어서 그런지 소주 한잔 했는데 취기가 없더군요
아침에 눈을 뜨고 바라본 거제의 아침은 촉촉하고 상큼하고 살랑 불어오는 해풍에 모든
피로가 가시는 듯했습니다.
식사 준비가 잘 안된걸 아시고 아침찬까지 챙겨주셔서 넘 고맙습니다.
일행을 대표해서 감사말씀드리면서 6월 둘째주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예약했슴다)
참! 거실에 있는 피아노, 소리 잘 나겠지요?
일행중에 피아노를 좀 치는 사람이 있어서 피아노를 보면 그냥 안 둘것 같아서요 호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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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팀장님 안녕하세요~ ^0^ 저희 펜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0^ 호호
다시한번 저희 펜션을 예약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구요~ 그날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 기대할께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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