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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 글쓴이 : 예림아빠
날짜 : 07-04-30 17:55
조회 : 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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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랙백 주소 : http://www.mangchipension.com/gnu4/bbs/tb.php/tour/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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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아저씨 기억하시나요? 지난 금요일 (4월 27일) 대가족이 가서 일박하고 왔었죠.
장인, 장모님 모시고 아이들과 함께 외도 여행을 하려고 망치콘도팬션에서 일박하였습니다.
처음엔 약간의 우려(워낙 홈피 설명과 실제가 다른 곳이 많아서요)도 했었는데 그곳에 도착하자 마자 모든것이 기우였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언덕위의 하얀, 그림같은 팬션. 우리 집보다 훨씬 깨끗한 침실 ^^; 넓고 편히 쉴 수 있는 거실.
바다가 보이는 전망까지...
특히 어르신들이 좋아해서 예약한 저로서는 너무나도 뿌듯했습니다.
주인아저씨와 따님의 친절한 마음씨와 배려가 더욱 고마왔습니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정원에서 바베큐파티는 정말 환상이었습니다.
제가 아는 분들에게 입에 침이 마르도록 선전하고 다닙니다.
저도 기회가 되면 다시한번 찾아뵐께요.
항상 건강하시고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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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팬션을 입에 침이 마르도록 선전해주셔서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꾸벅꾸벅 (^^)(__)(^^)
그날 주신 쑥떡이랑 케잌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0^ 다음에 꼬옥 놀러오세요~ 가족처럼 편안하게 모실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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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2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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